카와모리 쇼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대를 뛰어 넘어 - 마크로스 ZERO 그 옛날 사람들의 가슴에 뜨거운 불을 지펴 본인과같은 양민들을 수도없이 많들었던 전설의 애니가 있었나니 마크로스-초시공요세가 아닌가 한다. 이 작품을 알고, 보고, 들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20여년이 지나 마크로스 본연으로의 귀환을 목표로 내건 ZERO의 제작에 그것도 마크로스 신드롬의 주역인 카와모리 쇼지가 다시 감독으로써 크랭크인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단잠을 설치고 저 넓은 인터넷을 한마리 발키리마냥 날라 다녔으리라 단언한다. 이번 작품은 기존 마크로스 2 이후의 작품과는 차별된 여러 요소가 여럿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그로인한 시너지는 초시공요세에 의한 민메이 신드롬에는 못 미칠지언정 (마크로스 플러스를 제외한) 시리즈에서 보여준 스토리의 부재와 작화 퀄리티의 문제를 (마크로스 7에서는 그 부족한 .. 더보기 이전 1 다음